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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dback Loop (일상)

하루종일 피곤하고 나른한 일상, 일상 속 원인은

by JDU&DU 2021. 10. 12.

하루종일 피곤하고 나른한 일상을 겪고 있다면 그 원인이 궁금할 것입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원인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등잔 밑에 숨어있는 일상 속 나른함의 일상 속 원인을 찾아 간추려보았습니다.

 

 

 

하루 종일 피곤하고 나른해

 

과도한 피곤함과 수면 부족은 우리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게다가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졸음운전을 야기하거나, 만성적인 고통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 호르몬 균형을 깨뜨리고,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피곤하고 나른한 상태를 방치하는 것은 무척이나 해로운 일이죠.

 

피곤하고 나른한 상태를 나타내는 몇 가지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쉬거나 자고 싶은 욕망
  • 전반적으로 무기력함
  • 근육통
  • 의욕 상실
  • 활기 없음
  • 머리나 다리가 무겁게 느껴짐
  • 추위를 자주 탐
  • 눈 따가움
  • 노이즈에 민감함
  • 근심, 걱정에 휩쌓임
  • 인내심 부족

 

하루나 이틀 밤 정도를 잘 못 보내게 된다면 모든 사람이 위의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피곤함보다도 더 무서운 것은 만성적인 피로를 느끼는 것입니다. 만성적으로 위와 같은 증상을 겪게 된다면 삶의 질이 저하되고 행복도도 떨어지게 됩니다. 건강악화도 물론 동반합니다.

 

피곤하고 나른한 모습

 

 

피곤함을 야기하는 일상 속 습관

 

일상 습관, 즉 라이프스타일은 다양한 방면에서 수면에 영향을 미칩니다. 고려해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 식습관
  • 수면습관
  • 좌식생활
  • 과도한 업무
  • 업무 스케줄
  • 스트레스 지수

 

 

 

식습관

 

우리는 대부분의 에너지를 음식을 통해 얻습니다. 따라서 식사를 거르게 된다면 그만큼 영양분과 에너지를 얻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혹은 정크푸드처럼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먹는다면 식사를 거르는 것보다 더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올바른 식생활을 통해서 우리 몸에 제대로 된 연료, 즉 에너지를 주입해야 피로를 느끼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죠. 식습관과 관련된 피곤함을 가져오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철분, 비타민 B12, 비타민 D 부족
  • 너무 높거나 낮은 혈당 수치로 인해 체내 영양분 섭취 능력 쇠퇴
  • 과도한 음주는 잠에 빠지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후속 수면의 질을 저하시켜 수면의 질 망쳐
  •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수면 자체를 방해

 

철분, 비타민과 같은 직접적인 영양소가 부족해서 피곤함을 느끼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수면이 흐트러져서 다음날 피곤해지는 경우가 있네요. 제대로 된 식습관을 통해서 이러한 피로 요인을 타파해야 합니다.

 

 

 

수면습관

 

해가 떠 있는 낮시간에 계속 졸리고 피곤함을 느낀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수면습관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평상시 가지고 있었던 수면습관 자체가 잘못되어서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는 가히 최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곤함을 해소시켜주어야 할 수면 자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수면습관으로 인해 피곤함이 생기는 경우에는 다음의 항목이 있습니다.

  • 적정 수면시간을 몰라서 적게 자거나 혹은 과도한 일정으로 수면이 부족한 경우
  • 주위가 시끄럽거나 혹은 온도가 너무 높은 등 수면에 적절하지 않은 환경에서 수면을 취하는 경우
  • 일정한 시간에 잠에 들지 않거나 혹은 일정하게 잠을 자더라도 본인에게 맞지 않는 루틴인 경우
  • 자기 전 과도한 운동을 하는 경우
  • 오후 늦게 낮잠을 자는 경우

위의 경우들을 모두 해소하고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다면 일상의 나른함과 피곤함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좌식 생활

 

수많은 연구 결과에서 좌식 생활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결과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공통적인 악영향으로는 다음의 것들이 있는데요.

  • 높은 우울감
  • 높은 대사증후군
  • 백색 등에 과도하게 노출

좌식생활에서 벗어나 움직임을 늘리고 운동도 하고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이러한 악영향을 예방해줄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과도한 업무

 

과도한 업무를 하거나 혹은 과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도 여기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업무나 운동 등으로 체내 에너지를 거의 모두 소진시켜 수면을 통해서도 회복이 다 되지 않게 된다면 점차 의욕을 상실하고 피곤함을 느끼는 등 만성피로의 길로 들어가게 될 수 있습니다.

 

  • 업무능력 저하
  • 우울함과 감정 기복
  • 온몸이 무거운 느낌
  • 불필요한 부상과 상처
  • 잦은 부상
  • 걱정
  • 의도치 않은 체중 저하

업무를 줄이고 운동을 줄여서 적정량을 찾아서 수행함으로써 이러한 현상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수면의 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합적인 문제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수면부족은 스트레스를 더 야기해서 또다시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는 악순환을 만들기도 합니다. 다음은 미국 심리학협회의 서베이 내용입니다.

 

  • 성인남녀 43%가 스트레스로 잠에서 깬 적이 있다고 합니다.
  • 21%는 수면 부족으로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 높은 스트레스 수치를 가진 사람들 중 절반 정도가 수면 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 스트레스로 피곤함은 물론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의 수가 37%입니다.

 

이처럼 스트레스로 인해 수면을 방해받고 또 부족한 수면으로 더욱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이 생기게 되는 거서이죠. 스트레스를 줄이고 올바로 관리하는 것을 통해 양질의 수면을 획득하고 또 스트레스를 덜 받는 선순환을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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