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용하고 있는 갤럭시탭S7+를 어떻게 실사용하고 있는지 일부분을 담아보았습니다. 1) 신문, 책 & 문서 읽기용, 2) 동영상 머신, 3) 필기모드로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태블릿PC는 익숙해지고 활용법을 익힐수록 더욱더 큰 기능과 효과를 발휘하는 기기입니다.
태블릿PC 실전에서 활용법
1. 신문, 책 & 문서 읽기용
실제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탭S7+(12.4인치)입니다. 정품 북커버가 아닌 개인적으로 구매한 커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커버는 가로거치와 세로 거치를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태블릿PC에서 '조인스 프라임'을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가장 오른쪽의 신문 줌인 사진을 보면 태블릿PC에서 중앙일보의 화면이 고화질로 선명하게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자가 선명하고 쨍한 느낌을 주어 신문을 읽기에 안성맞춤입니다. 꼭 신문뿐만 아니라 여러 문서 자료를 읽는데 훌륭한 가독성을 제공합니다.
2. 동영상 머신
태블릿PC하면 빼놓을 수 없는 동영상머신 기능입니다. 태블릿PC로 동영상을 감상하는 것은 분명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서는 견줄 수 없는 태블릿PC만의 색다른 경험입니다.
동영상 머신 활용01
혹시 실내용 자전거가 있다면 태블릿PC와 완벽한 조합을 이룰 수 있습니다. 태블릿PC를 앞에 거치해놓고 보고 넷플릭스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1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가버립니다.
동영상 머신 활용02
이번에는 태블릿PC 스탠드 거치대와의 조합입니다. 저는 운동기구들을 비치한 방에서는 음악감상 및 뮤직비디오 시청용으로 스탠드를 사용합니다. 이 밖에도 소파나 침대에서는 영화관 모드, 식탁에서는 혼밥 모드, 책상 옆에서는 보조 모니터 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필기 모드
보시는 것과 같이 원노트 어플을 사용해서 개인PC의 타자와 태블릿PC의 필기가 조화롭게 작동할 수 있는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태블릿PC와 개인PC 연동으로 필기와 타자가 자연스럽게 연동됩니다. 영상에 개인 자료를 올릴 수 없어서 아쉽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태블릿PC 필기를 위한 거치대가 또 하나 있습니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거치대입니다. 원노트를 주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원노트에 필기를 자주하는 편입니다.
11인치 태블릿, 12.4인치 태블릿 비교하기 (feat. 15.6인치, 13인치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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