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 S6(11인치)와 갤럭시탭 S7+(12.4인치) 두 모델의 화면 사이즈 크기를 비교해보았습니다.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 pc에서 가장 자주 활용되는 노트북 듀얼 모니터 크기 비교를 위해서 15.6인치 삼성 노트북 펜 S와 13인치 HP 스펙터 노트북도 함께 인치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15.6인치 노트북과 13인치 노트북 (360 노트북)
먼저 15.6인치 노트북과 13인치 노트북 화면 인치 비교입니다. 15.6인치 노트북은 넉넉한 화면과 키보드 공간을 확보하여 쾌적한 사용성을 제공합니다. 13인치 노트북은 3:2 비율을 가진 제품으로 화면 높이는 15.6인치와 거의 비슷하지만 가로로는 좀 작은 모습입니다. 대신 휴대성이 좋아서 들고 다니기에 더 최적화된 노트북입니다.
두 노트북 모두 360도 노트북으로 화면 시청모드와 읽기 모드로 사이즈를 비교해보았습니다. 15.6인치가 확실히 더 크고 시원시원한 화면을 제공해주는 볼 수 있습니다. 대신 13인치 노트북은 읽기 모드로 전환 시 '책'과 거의 유사한 크기로 더 콤팩트한 사용성을 제공합니다.
왼쪽의 15.6인치 노트북의 화면이 더 어두워 보이는 것은 밝기 조절을 좀 낮게 해서 그렇습니다. 인치와 상관없이 360도 회전 노트북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구도입니다.
12.4인치 태블릿PC와 11인치 태블릿PC
다음으로 12.4인치 태블릿PC와 11인치 태블릿PC입니다. 숫자 상으로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11인치는 정말 아담하고 들고 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이고 12.4인치는 손에 쥐면 크고 웅장한 화면이 매력적인 사이즈입니다. 12.4인치도 충분히 들고 다닐 수는 있지만 11인치보다 휴대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12.4인치 태블릿PC의 경우 엑셀의 R열까지 볼 수 있습니다. 11인치 태블릿PC는 K열까지 보이고 L열의 중간 정도까지가 보이는 모습입니다. 엑셀로 거의 5-6개 칸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사용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납니다. 꼭 엑셀뿐만이 아니라 다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거나 화면 분할을 할 때에도 크게 실감될 정도의 크기 차이이죠.
노트북과 갤럭시탭 인치 비교
15.6인치 노트북과 갤럭시탭(12.4인치/11인치)
15.6인치 노트북에 태블릿PC를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경우 위의 사진과 같은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15인치대 노트북에서는 12.4인치 태블릿이 넉넉한 보조 모니터 역할을 제공합니다. 11인치 태블릿도 보조모니터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는 있지만 15인치 옆에 있으면 상대적으로 답답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15.6인치 노트북을 '읽기 모드'로 전환한 후 12.4인치 태블릿PC와 11인치 태블릿PC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여기에서도 확실히 11인치 태블릿PC는 15인치대 노트북에 비해 아담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꼭 단점이라기보다는 활용방법에 따라서 오히려 11인치 태블릿PC가 적절할 수도 있겠습니다.
13인치 노트북과 갤럭시탭(12.4인치/11인치)
13인치 노트북과 11인치 태블릿PC, 12.4인치 태블릿PC의 모습입니다. 13인치 노트북의 경우 11인치 태블릿PC도 보조 모니터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12.4인치 태블릿PC 역시 보조모니터로 활용이 충분합니다. 13인치 노트북과 거의 맞먹는 화면 크기를 보여줍니다.
13인치 노트북을 '읽기 모드'로 전환한 후 태블릿PC를 비교한 모습입니다. 11인치 태블릿의 크기가 그렇게 아담하게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또한 12.4인치 태블릿PC는 13인치 노트북과 거의 같은 크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13인치 노트북의 경우 어떤 태블릿 사이즈도 잘 맞아 보입니다.
태블릿PC 활용법, 실전에서 갤럭시탭 사용하기 (갤럭시S7+/ 갤럭시S8+)
32인치 모니터(4K)와 24인치 모니터(FHD) 비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