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계획 세우기, 계획 세우기 원칙

새해 계획 세우기는 항상 새롭고 설레는 활동입니다. 올해 새해 계획을 어떻게 세우고 계신가요? 계획 세우기 원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새해 계획 세우기 원칙

1) 단기 목표, 장기 목표 세우기

장기계획, 단기계획

• 3개월(90일) 미만 걸리는 목표 = 단기 목표
• 3개월(90일) 이상 걸리는 목표 = 장기 목표

목표를 세울 때 단기 목표, 장기 목표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컨대 다이어트, 금연이나 자격증 준비와 같은 목표는 적게는 3개월, 길게는 몇 년에 걸쳐서 지속해야하는 목표들입니다. 따라서 3개월 미만으로 끝낼 수 있는 단기 목표와 3개월 이상 소요되는 장기목표를 구분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작년에 세워놓았던 장기 목표들을 다시 기억해서 올해 목표에 반영해야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야 단절되지 않고 장기적인 목표 수립이 가능합니다.

 

2) 최대 목표 개수 정하기

인간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개수는 9가지 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능동적으로 교류하면서 지낼 수 있는 친구의 수는 9명이 한계이죠. 따라서 장기 목표, 단기 목표의 개수가 9개가 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9개 목표는 가장 많은 목표 개수이죠. 여유를 가지고 하나하나의 목표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3개~6개 정도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알맞습니다. 평균 3~6개 정도의 목표를 세워서 도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목표 진행도 파악 수단 마련하기

특히 장기 목표의 경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얼마나 진행을 해나가고 있는지 그 진행도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개월 이상 소요되는 목표들의 경우에는 플래너, 다이어리, 캘린더 등을 사용해서 진행도를 계속해서 파악해야 합니다.

 

갤럭시탭으로 캘린더 사용

디지털 캘린더든, 종이로 된 다이어리든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개인에게 맞는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방 무게를 줄이고,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접근가능한 디지털 캘린더를 사용합니다. 

 

4) 달성 실패한 목표도 기록하기

성취한 목표를 기록하는 것은 너무 당연합니다. 하지만 실패한 목표도 기록해야 합니다.

 

실패한 목표를 기록하여 계속 추적할 수 있어야 이 목표에 다시 도전할 수 있고 결국에는 성취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실패한 목표를 다시 도전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미래에 이런 목표는 나에게 맞지 않는다는 데이터로 남겨놓을 수도 있습니다.

 

실패하는 것은 두려운 일이지만, 실패를 실패로 내버려두기 보다는 기록하고 추적해서 끝까지 완성하는 것이 결국 실패하지 않는 최선의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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